언론보도

['18.08.03. 디지털타임스] 5개월째 정체된 고용동향, 해법은?

페이지 정보

  • 작성일2018.08.03

본문

ddd7feda72f31d693dfbf2fc2055d2c6_1533276859_735.jpg

[애니맨은 ㈜에이에스엔에서 개발 및 운영 중인 생활도움 중개 앱(애플리케이션)으로 고객(도움이 필요한 사람)과 헬퍼(일을 대신 해줄 수 있는 사람)를 실시간으로 연결해 준다.]


 

 

국내 취업자 증가 폭이 5개월 연속 10만 명 선에서 좀처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통계청이 발표한 6월의 고용동향을 보면 지난달 취업자 수는 27126천 명으로 1년 전보다 106천 명(0.4%) 증가하는 데 그쳤다.


이는 5월의 취업자 증가 폭인 72000 명보다는 높은 것이지만, 여전히 평년 수준인 20만 명과 정부의 올해 목표치인 30만 명을 크게 밑도는 수치다.


고용부진 흐름이 장기화될 조짐을 보이는 가운데 정부는 혁신 성장을 경제 정책의 핵심 키워드로 정해 기업의 투자활성화를 촉진하고 성장잠재력을 높이면서 일자리 창출의 성과를 내겠다고 밝혔다.


정부 주도의 고용을 통한 일자리 창출이 꼭 필요한 시점이지만, 매년 경제성장률이 낮아지고 있는 저성장 시대에 고용률을 높이는 데에는 한계가 있다. 따라서 양극화와 저성장의 늪에 빠진 경제 상황을 타파하기 위해 고용 패러다임 전환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고용 아니면 창업이라는 패턴에서 벗어나 개개인이 수익 창출의 주체가 되는 것이다. 특히 인터넷과 스마트폰의 확산으로 현대인들은 별다른 비용과 투자 없이 자율적인 수익 활동이 가능해졌다.


글로벌 고용시장에서 긱워크(Gig work, 독립형 일자리)’는 이미 주요 화두로 등장했다. 차량공유 서비스 우버개인택시 운전사나 숙박공유 서비스 에어비앤비숙박제공 호스트처럼 전문 조직과 정해진 출퇴근 시간 없이 개인이 수입을 올리는 일이 긱워크의 일종이다.


이러한 긱워크는 모바일 중개서비스를 기반으로 하는 경우가 많다. 스마트기기를 기반으로 한 공유경제, O2O(On line to Offline), 온디맨드(On Demand) 서비스 등이 등장하면서 긱워크가 재조명됐기 때문이다.


이들 서비스가 온라인을 통해 실시간으로 고객 모집과 대금 지불을 중개하면서 각 개인이 시간과 자산 및 재능을 활용해 새로운 수입을 창출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국내에도 긱워크의 확산과 고용창출의 가능성을 보여주는 사례가 있다. ㈜에이에스엔(대표 윤주열)이 개발 및 운영 중인 생활도움 중개앱 애니맨이다.


애니맨 앱은 사람과 사람을 연결하는 중개 플랫폼으로, 시간과 경험 및 재능을 가진 사람(헬퍼)이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사람(고객)과 매칭되어 수익을 창출한다. 회사에 고용되는 방식이 아니라 애니맨 앱을 통해 헬퍼로 등록 및 인증 과정을 거치면 자율근무자로 활동이 가능하다. 자신의 시간과 위치에 적합하고 재능을 공유할 수 있는 일을 선택해 자유롭게 수익을 얻을 수 있다.


애니맨 헬퍼들은 DIY가구 조립 및 설치, 반려동물 산책, 늦은 귀갓길 동행, 집안 대청소, 관공서 서류접수, 통역 등 업무의 제한 없이 다양한 생활편의 대행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애니맨 관계자는 애니맨 헬퍼들이 최소 몇만 원에서부터 수백만 원에 이르기까지 자신의 재능을 발휘해 애니맨 앱에 등록된 미션을 수행하면서 수익을 창출하고 있다면서 자율적인 고용 트렌트로 변화하는 흐름 속에서 애니맨이 주춧돌 역할을 담당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