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18.08.08. 아시아뉴스통신] 생활도움앱 ‘애니맨’, 그림렌탈 플랫폼 ‘픽아트’와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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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2018.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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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도움앱 애니맨이 그림렌탈 플랫폼 픽아트와 손잡고 헬퍼를 통해 렌탈그림 설치 및 회수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애니맨 앱은 고객(도움을 요청하는 사람)과 헬퍼(일을 대신 해주는 사람)를 실시간으로 연결하는 중개플랫폼이다.

 

고객은 애니맨 앱을 통해 DIY가구 조립 및 설치, 반려동물 산책, 늦은 귀갓길 동행, 집안 대청소, 관공서 서류접수, 통역 등 업무의 제한 없이 다양한 생활편의 대행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헬퍼 또한 자신의 시간, 재능, 경험을 공유하면서 수익을 얻을 수 있다.

 

픽아트(PICKART)는 작가들의 원작을 디지털 판화로 제작, 아트 에디션을 렌탈하는 기업이다. 픽아트는 모든 사람들이 작품을 구매하기 전 부담 없이 미술 작품을 향유할 수 있도록 합리적인 가격에 다양한 작품들을 렌탈하고 있으며, 고객의 취향과 장소에 맞게 그림을 추천하는 온∙오프라인 큐레이팅 서비스도 제공한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애니맨 헬퍼 인력을 활용해 픽아트의 렌탈그림 설치 및 회수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

 

애니맨 헬퍼들은 가구, 수전, 블라인드 등 다양한 설치조립 경험과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픽아트의 그림렌탈 서비스를 신청하면 전문적인 헬퍼의 도움을 받아 고객이 원하는 위치에 그림을 설치할 수 있다.

 

애니맨 앱을 개발, 운영하고 있는 ㈜에이에스엔 관계자는 앞으로도 폭넓은 분야에서 기업들과의 업무제휴를 진행할 예정이며 헬퍼를 통해 다양한 생활편의 대행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