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19.02.01. 한국경제] 중소기업복지지원단, 2019 중소기업복지 지원사업 2월 1일부터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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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2019.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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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복지지원단, 2019 중소기업복지 지원사업 2월 1일부터 개시

 

한국동반성장위원회에서 주관하고 중소기업복지지원단이 수행하는 2018 년 중소기업복지 지원사업이 마무리된다. 올해 중소기업복지 지원사업은 지난해보다 예산이 증액돼 약 75억원의 예산으로 진행한다.

중소기업복지지원단은 지난해 1,216개 기업과 17,458명의 임직원에게 ‘토닥토닥 e복지 서비스’를 제공했다. ‘토닥토닥 e복지 서비스’는 1인당 연간 290만원 상당의 무료복지 및 추가 복지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건강검진, TLX PASS, 생활편의, 상품권 등 4가지 복지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올해 시행하는 중소기업 지원사업은 지난해 지원사업에 더해 기본복지로 심부름대행업체의 3만 포인트를 제공하는 애니맨 서비스, 선택복지로 피엘투어의 후불제 해외여행 서비스 등을 추가한다.

이번 달 1일부터 시행하는 2019년 지원사업은 지난해보다 더욱 풍성한 복지서비스가 추가된다. 지난해와 다르게 사내복지 서비스도 지원한다. 커피·차 전자동 듀얼복합머신인 사이카페를 설치하고 정기적인 A/S를 진행한다. 현재는 서울 및 경기권 기업에 한정해 사이카페 사내복지 서비스를 적용하지만 점차 늘려 전국 단위로 확장할 계획이다.